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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당일치기 가이드

가는 법 · 시내 이동 · 시내 중심 코스 · 불국사 · 하루 일정

🕐 최종 확인: 2026년 10월
핵심 요약 — 꼭 알아야 할 4가지

가는 법 — 역은 하나, 시내 밖에 있습니다

KTX든 일반열차든 모든 열차가 옛 신경주역인 경주역에 섭니다. 시내에 바로 내려 주는 것은 고속버스뿐입니다.

🚄 서울에서 (KTX)
구간서울·수서 → 경주
시간약 2시간~2시간 10분
요금약 44,000원
이후시내버스·택시로 시내 이동
코레일 영문 사이트나 코레일+ 앱에서 예매합니다. 예매는 출발 2개월 전 07:00에 열립니다. 해외 카드가 거절되는 경우가 있으니 대안을 준비하세요.
🚄 부산에서 (KTX)
구간부산 → 경주
시간약 27~34분
요금약 11,000원
느린 열차부전발 ITX-마음·무궁화호, 약 1시간 이상
이제 시내로 들어가는 열차는 없습니다. 동해선 일반열차도 시 외곽의 같은 경주역에 섭니다.
🚌 서울에서 (고속버스)
구간서울고속버스터미널 → 경주
시간약 3시간 45분
요금일반 24,700원 / 우등 36,700원
도착시내에 있는 경주고속버스터미널
2026년 10월 1일 이후 요금입니다. 코버스 온라인 결제가 안 되면 터미널 창구에서 구매하세요.

열차 요금·시간은 민간 시간표 사이트(2026년 10월 24일) 기준이며 열차마다 다릅니다. 출발 전 코레일에서 확인하세요.

경주역 → 시내 중심

거리 — 경주역은 건천읍에 있으며 대릉원까지 도로로 약 12km(차로 약 15~20분)입니다.

시내버스 — 역 앞 정류장에서 시내로 가는 노선이 여럿 있으며, 2026년 10월 노선 안내에는 50번·60번·61번 등이 나옵니다. 번호와 경로는 바뀌므로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에서 목적지를 검색해 실시간 시간을 확인하세요. 성인 요금은 현금 1,500원, 교통카드 1,450원이며 30분 이내 1회 무료 환승됩니다.

택시 — 경주역은 할증 구간에 속합니다. 2024년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황리단길 일대까지 평균 1만 5천 원 안팎이었습니다. 카카오 T로도 부를 수 있습니다.

티머니 등 전국호환 교통카드는 경주 시내버스에서 쓸 수 있습니다. 내릴 때도 단말기에 찍으세요. 하차 태그 후 30분 안에 다음 버스를 타야 무료 환승이 적용됩니다.

시내 이동 — 걷기, 버스, 자전거

대릉원, 첨성대, 교촌마을, 월성, 박물관, 동궁과 월지는 시내 중심에 모여 있습니다. 멀리 떨어진 곳은 불국사입니다.

도보 — 시내 명소는 대릉원과 황리단길 주변에서 서로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습니다. 편한 신발이면 충분합니다.

자전거 — 대릉원과 황리단길 근처에 개인 대여점이 모여 있으며 요금은 가게마다 다르니 타기 전에 물어보세요. 경주시 공영자전거 '타실라'는 본인 명의 한국 휴대폰 번호가 필요하고, 외국인은 외국인등록번호도 있어야 해서 단기 여행자는 대부분 가입할 수 없습니다.

불국사 가는 버스 — 10번과 11번은 같은 순환 노선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며 시내, 보문관광단지, 불국사를 잇습니다. 경주시 노선 안내에 따르면 터미널에서 불국사까지 약 35~45분, 배차 간격은 약 20분입니다. 지도 앱에서 실시간 시간을 확인하세요.

불국사 → 석굴암 — 12번 버스가 불국사와 석굴암 주차장 사이를 오갑니다. 노선 정보에 따르면 평일 약 1시간, 주말 약 30분 간격이고 막차는 늦은 오후입니다(경주시 공식 확인은 못 함).

택시 — 시내에서는 잡기 쉽고 카카오 T로 부를 수 있습니다. 시내~불국사 공식 요금 자료는 찾지 못해 금액은 적지 않았습니다.

시내 중심 코스 — 대부분의 관광객이 놓치는 곳

아래 여섯 곳은 시내 중심에 가까이 모여 있습니다. 박물관 안까지 둘러보면 하루 대부분이 걸립니다.

  1. 첨성대무료
    선덕여왕 재위(632~647) 때 세워졌고 높이는 약 9.2m로,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흔히 소개됩니다. 밖에서 보는 곳이라 주변 들판을 거닐지 않는다면 15~20분이면 충분합니다.
  2. 대릉원무료 · 천마총 3,000원
    신라 왕과 귀족의 거대한 봉분이 모인 고분 공원입니다. 2023년 5월 4일부터 무료입니다. 내부에 들어가 볼 수 있는 천마총은 어른 3,000원입니다. 정문 09:00~22:00(입장 마감 21:30), 천마총은 21:30까지입니다.
  3. 교촌마을무료
    옛 교육기관인 경주향교 옆 한옥 마을로 카페와 공방이 있습니다. 최부잣집에서 빚어 온 술로 198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경주교동법주가 이곳에 있습니다.
  4. 월성무료
    신라 왕궁이 있던 초승달 모양의 언덕입니다. 수년째 발굴 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촌마을과 동궁과 월지 사이를 길 따라 걸어서 지날 수 있습니다.
  5. 국립경주박물관무료
    상설전시 무료, 10:00~18:00(3~10월 토요일은 20:00까지)이며 1월 1일, 설날, 추석은 휴관합니다. 대표 유물은 771년에 완성된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으로 높이 3.66m, 무게 18.9톤입니다.
  6. 동궁과 월지3,000원
    연못가에 복원된 신라 별궁 건물로, 옛 이름 안압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09:00~22:00, 입장 마감 21:30. 해가 진 뒤 조명을 받은 전각이 물에 비치는 모습을 보러 오는 곳입니다.

불국사·석굴암 — 2023년부터 무료

두 곳 모두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당일치기에서는 입장권이 아니라 버스 이동 시간이 부담입니다.

불국사 — 무료 — 매일 09:00부터 입장. 입장 마감은 11~1월 17:00, 2월·10월 17:30, 3~9월 18:00입니다. 반려동물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시내에서 10번·11번 버스를 타세요.

석굴암 — 무료 — 입장 시간은 불국사와 같습니다. 불국사 위 토함산에 있으며 불국사에서 12번 버스를 탑니다. 호우·태풍·폭설 특보가 내려지면 출입이 통제될 수 있습니다.

서울 출발 당일치기라면: 시내 코스+불국사, 또는 시내 코스+박물관 중 하나를 고르세요. 석굴암은 버스를 한 번 더 타야 하므로 부산 출발이나 1박 일정에 더 잘 맞습니다.

하루 일정 — 출발 도시별

부산 출발 (추천)
부산 출발 — 하루 코스
08:00
KTX 부산 → 경주역 (약 30분)
08:45
시내버스나 택시로 시내 이동
09:30
첨성대, 이어서 대릉원 (공원 무료, 천마총 3,000원)
11:00
교촌마을, 월성 산책
12:30
황리단길 주변에서 점심
13:30
10번·11번 버스로 불국사 (무료)
15:00
선택: 12번 버스로 석굴암 왕복. 12번은 평일 약 1시간 간격이라 석굴암을 넣는 날은 아래 박물관 일정을 빼세요
16:30
국립경주박물관 (18:00 종료)
18:00
해 질 무렵부터 밤까지 동궁과 월지 (3,000원)
20:00
버스나 택시로 경주역, KTX로 부산 복귀
서울 출발 (압축)
서울 출발 — 핵심만
07:00
KTX 서울 → 경주역 (약 2시간)
09:10
시내버스나 택시로 시내 이동
10:00
첨성대, 대릉원, 천마총
11:30
교촌마을, 월성, 점심
13:30
불국사(10번·11번 버스) 또는 국립경주박물관 중 하나
17:00
황리단길 카페에서 휴식
18:00
해 질 무렵 동궁과 월지
20:00
택시로 경주역, KTX로 서울 복귀

시간은 예시입니다. 확인한 시간표(2026년 10월 24일)에서 경주역 출발 KTX 막차는 부산행·서울행 모두 22:40 무렵이었습니다. 날짜별로 코레일+에서 확인하고, 시내에서 역까지 약 30분을 잡으세요.

먹을거리 — 경주라서 먹는 것

경주와 직접 연결된 세 가지입니다.

황남빵 — 얇은 피에 팥소를 채운 빵으로, 황남빵 측에 따르면 1939년 최영화 씨가 황남동에서 처음 만들었습니다. 시내 여러 빵집에서 비슷한 '경주빵'을 팝니다.

쌈밥 — 밥과 여러 가지 쌈 채소, 반찬을 함께 내는 상차림입니다. 대릉원 근처에 쌈밥집이 모여 있습니다.

교동법주 — 교촌마을 최부잣집의 술로, 1986년 11월 1일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마을에서 판매합니다.

출처 (2026년 10월 25일 확인)

자주 묻는 질문

긴 하루를 감수한다면 가능합니다. KTX로 편도 약 2시간이 걸리고 경주역은 시내에서 약 12km 떨어져 있어 양쪽 끝에 버스나 택시 이동이 더해집니다. 시내 중심 코스에 집중하고 해 질 무렵 동궁과 월지까지 보세요. 부산 출발(KTX 약 30분)은 훨씬 여유롭고, 서울 출발이라면 1박을 하면 편합니다.
네. 신경주역이라 불리던 KTX 역은 2023년 12월 28일 경주역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시내에 있던 옛 경주역은 2021년 12월에 폐역되어, ITX-마음·무궁화호를 포함한 모든 열차가 시 외곽의 같은 역을 씁니다.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시내로 가는 버스 노선이 여럿 있으며(2026년 10월 노선 안내 기준 50번·60번·61번 등),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에서 실시간 시간을 확인하세요. 성인 요금은 현금 1,500원, 티머니 등 교통카드 1,450원입니다. 2024년 보도에 따르면 황리단길 일대까지 택시비는 할증을 포함해 1만 5천 원 안팎이었습니다.
미리 예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2023년 5월 4일부터 무료이고 대릉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상설전시도 무료입니다. 천마총과 동궁과 월지는 어른 각 3,000원이며 현장에서 냅니다. 주말과 연휴에는 KTX를 일찍 예매하세요.
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경주까지 약 3시간 45분 걸리며, 2026년 10월 1일 이후 요금은 일반 약 24,700원, 우등 약 36,700원입니다. 시내에 있는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 내리므로 KTX 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이동이 필요 없습니다.
있습니다. 특히 서울 출발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밤의 동궁과 월지를 볼 수 있고, 다음 날 아침 일찍 불국사나 대릉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교촌마을과 황리단길 주변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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